HOME > 관련기사 '3지대', 개혁신당으로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3지대'의 4개 정치 세력들이 개혁신당으로 합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당 공동대표로는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 이준석 "서울 주민투표로 '메가서울' 의사 확인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주변 지방자치단체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서울 정책'에 대해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 시민의 의사를 확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주요 정책 현안 관련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서울의 확장정책, 소위 메가 서울 정책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도 서울 시민의 동의 절차 없이는 추진해서... 이준석 "개혁신당,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일 전남 순천시 한 상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당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민주당이) 당내 경선에만 몰두하고 경쟁하지 않는다. 호남에서 비만 고양이가 정치하고 있다"며 "호남에서 개혁신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비만 고양이 틈새에서 돋보이는 호랑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이준석 "세종 출마, 닫아놓지 않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세종시를 찾아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다"며 세종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개혁신당 지도부 길거리 정책홍보' 행사에 나서 며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 (가능성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던 것은 개인적인 제 느낌과 상징 때문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통합'…당대표 이준석·원내대표 양향자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당대당 통합을 형식으로 하는 합당을 합의했습니다. 합당 이후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고, 4·10 총선 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29일 국회에서 합당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1월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