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이준석 개혁신당' 성공 여부에 "안 된다" 혹평 이상돈 전 의원이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성공 여부에 대해 "별로 안 된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8일 MBN 유튜브 '지하세계-형오살롱'에 출연해 '이 대표의 개혁신당이 바람을 좀 일으킬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 이 대표와 함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 '3지대', 개혁신당으로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3지대'의 4개 정치 세력들이 개혁신당으로 합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당 공동대표로는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 이준석 "서울 주민투표로 '메가서울' 의사 확인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주변 지방자치단체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서울 정책'에 대해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 시민의 의사를 확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주요 정책 현안 관련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서울의 확장정책, 소위 메가 서울 정책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도 서울 시민의 동의 절차 없이는 추진해서... 이준석 "개혁신당,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일 전남 순천시 한 상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당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민주당이) 당내 경선에만 몰두하고 경쟁하지 않는다. 호남에서 비만 고양이가 정치하고 있다"며 "호남에서 개혁신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비만 고양이 틈새에서 돋보이는 호랑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이준석 "세종 출마, 닫아놓지 않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세종시를 찾아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다"며 세종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개혁신당 지도부 길거리 정책홍보' 행사에 나서 며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 (가능성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던 것은 개인적인 제 느낌과 상징 때문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