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한국, 제1 적대 국가…평화, 협상으로 챙길 수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로 규정한 것은 지당한 조치"하라며 "평화는 협상으로 맞바꾸어 챙겨가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딸 김주애와 함께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지난 8일 건군절 오후에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8일 ... 김정은, 남포조선소 찾아 "전쟁 준비에 해군력 강화 중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상황을 확인하고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선박 공업 부문이 새로운 비약적 발전을 이룩하고 자기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나라의 선박 공업... 북한 김정은이 전쟁을 결심했다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 17일 KBS 라디오에서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며 "북한의 공갈에 흔들리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북남 관계가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 "남반부 전 영토 평정", "대한민국 완전히 초토화", "불법 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등 초강경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 푸틴 방북 후 북중 정상회담도 열릴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월 이후 방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북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관련해 중국 건국기념일과 북중 수교 기념일이 있는 10월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이 점쳐집니다. 푸틴, 4월 이후 방북…"러시아의 반대급부 주목해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3월 대선 전 방북설을 부... 크렘린궁 "푸틴 방북 날짜, 확정 안돼" 러시아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및 북한 방문 일정에 대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