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의 광폭 행보…경기 동북부 이어 서부권개발도 확장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 동북부 대개발 발표에 이어 서부권까지 확장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 서부권에 도로와 철도를 통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6일 경기 안산시 시우역 대합실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 원년 선포식을 열고 경기서부지역에 14조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할 구상을 ... 전국 최저수준 출산율…서울시 저출생 대책 확대 전국 최저 출산율을 기록중인 서울시가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저출생 대책을 확대합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오세훈 시장이 20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개념입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양육자뿐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같은... 경기동북부 의료원 설립 가시화…의료공백 해소 기대 경기동북부 의료 인프라 부족에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시급한 과제"라면서 "동북부 혁신공공의료원을 설립해 필수 의료 강화 등 종합 의... 김동연 "한동훈, 메가시티·경기분도 추진은 '정치쇼'"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메가서울과 경기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데, 이는 총선을 앞둔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5일 김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동북권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메가시티와 북부특별자치도와 관련한 행정구역 개편이 얼마나 많은 시간... 예산 부족 '지역화폐'…설 앞두고 인센티브 한시적 확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 예산 삭감으로 경기지역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비율이 하락했지만 대부분의 시군이 설을 맞아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28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설 연휴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키로 결정했습니다.경기지역 2월 인센티브 10% 확대 기존에 가평·광명·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