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현동 특혜의혹 첫 판결...김인섭 1심 징역 5년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으로 항후 이 대표 등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정치인·공무원과 친분 이용 거액수수…국민 신뢰 훼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13일 선고…백현동 특혜의혹 첫 판단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핵심인물로 꼽히는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13일 나옵니다. 백현동 관련 재판 중 법원의 첫 판단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관련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됩니다. 김인섭,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대가 77억 수수 혐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오는 13일 오후 특정범죄가... '품귀현상' 기후동행카드…경기도로 확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지 보름도 안 돼 품귀현상을 겪는 등 인기몰이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 지자체들도 기후동행카드에 합세하겠다 밝히면서 사용 범위가 경기도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12일 경기도 내 지자체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시군은 김포와 군포, 과천 등 3곳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원대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 ‘법카유용 의혹’ 김혜경 기소 갈림길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씨를 이번 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기소 시점은 이르면 14일 전후가 유력시 됩니다. 수행비서 배씨 2심 선고 14일…유죄 확정시 김씨 공소시효 하루 남아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4일 전후로 김씨를 ‘... 이재명 "친명·비명 나누는 것은 소명 외면하는 죄악"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친명(친이재명), 비명(비이재명) 나누는 것은 소명을 외면하는 죄악"이라며 당내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계파를 가르고 출신을 따질 여유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설을 앞둔 밤이 깊어 가는 만큼 저와 우리 진영에 주어진 소명의 무게를 되새긴다"며 "국민의 삶을 방기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 평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