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거운동 제한받는 정치신인…쩐의 전쟁도 '넘사벽' 이른바 '쩐의 전쟁'은 정당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제22대 총선 출마자들 간에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곳에도 '현역 프리미엄'은 존재합니다. 정치 신인은 정치후원금 규모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습니다. 현 제도하에서 현역 의원은 정치 신인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수막 게시, 명함 배부, 당원 명부 열람 등에서 ... (인터뷰)서누리 "TK 출신으로 외연 확장…교통·자족 해결" "대구·경북(TK) 출신임에도 민주당에서 여러 당직을 맡으면서 정책 콘텐츠를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다른 후보에게 없는 외연 확장력도 있습니다. '행주산성-강매동-국정원 통신기지-난지물재생센터' 구간을 잇는 친환경 공원을 개발을 통해 덕양구의 미래를 재설계하겠습니다." 오는 4·10 총선에서 경기 고양을에 출마한 서누리 민주당 예비후보(47)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선거사무... 조국 "방법 없다면 신당 창당"…문 전 대통령 "불가피성 이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이번 총선에서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조 전 장관의 신당 창당 불가피성을 이해한다며 야권 전체 승리를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이번 총선에서 무도한 윤석... 조국 2심 '징역 2년'…총선 출마 가닥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은 피했습니다. 조 전 장관이 4월 열릴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대법원의 최종 판단과 검찰 재수사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조 전 장관은 12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 (인터뷰)송규근·정민경 시의원 "서누리 지지 이유…'전문성·리더십·소통'" "서누리(경기 고양을)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에 집중해서 실질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주민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담아듣고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송규근·정민경 민주당 고양시의원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서누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서누리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한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