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발사, 김정은 직접 지도" 북한이 새로 개발한 지상대해상 미사일 시험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현지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 사격 시험을 (김 위원장이)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에 발사한 지상대해상 미사일이 23분30여 초간 비행하고 목표선을 명중 타격했... 북 "신형 조종방사포탄 개발…사격시험서 우월성 검증" 북한이 12일 신형 조종방사포탄을 개발해 성능 점검을 위한 사격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월11일에 240㎜ 조종방사포탄 탄도조종사격시험을 진행하여 명중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그 우월성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40㎜ 조종방사포탄과 탄도조종체계 개발은 우리 군대 방사... 김정은 "한국, 제1 적대 국가…평화, 협상으로 챙길 수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로 규정한 것은 지당한 조치"하라며 "평화는 협상으로 맞바꾸어 챙겨가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딸 김주애와 함께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지난 8일 건군절 오후에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8일 ... 김정은, 남포조선소 찾아 "전쟁 준비에 해군력 강화 중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상황을 확인하고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선박 공업 부문이 새로운 비약적 발전을 이룩하고 자기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나라의 선박 공업... 북한 김정은이 전쟁을 결심했다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 17일 KBS 라디오에서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며 "북한의 공갈에 흔들리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북남 관계가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 "남반부 전 영토 평정", "대한민국 완전히 초토화", "불법 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등 초강경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