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대, 신임 대법관에 엄상필·신숙희 임명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은 2일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으로 엄상필(56·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5·2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작년 12월 대법원장으로 취임한 조 대법원장이 처음으로 행사한 대법관 임명 제청권입니다.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두 후보자는 곧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 표결을 거... 대통령실 거부한 ‘박순영’…조희대 선택 ‘주목’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가 대법관 후보 6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대법관 제청 후보자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이 거부 의사를 드러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 6명 후보 압축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는 전날 오후 회의를 열고 42명 후보 가운데 6명... 대법관 후보자 6명으로 압축…남성 3명, 여성 3명 지난 1일 퇴임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될 신임 대법관 후보자가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이광형 위원장, 한국과학기술원 총장)는 25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천거된 대법관 후보 42명 가운데 6명을 조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는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57·사법연수원 25기), 박영재 법원행정처 차장(54·22기), 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재판지연 해소”…조희대표 개혁 본격화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이 취임했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전국 법원의 인사와 예산 등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입니다. 천 처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조희대표 사법개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법부 최재 과제 ‘재판 지연의 해소’” 천 처장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당면한 사법 과제는 재판 지연 해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