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래프톤, 역대 최대 연매출 이어 "계단식 성장"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한 크래프톤(259960)이 8일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인 신작 출시와 인공지능(AI) 투자 등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에 맞춰 매년 신작을 출시합니다. 주요 라인업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 AI 위협? 안전장치 마련 나선 삼성·LG 유럽연햡(EU)의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입니다. EU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세계 주요국도 AI 부작용을 우려하며 유사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를 AI 도입 원년으로 삼고 모든 제품의 AI화를 추진 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 같은 흐름에 대응해 관련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고, 보안 솔루션을 강화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습니... 중부발전,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 공유 한국중부발전은 민간기업과 공동 연구 개발한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AI Model)'을 공유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은 물리적 보안과 분석 환경이 제공되는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해 풍력발전 운전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민간기업은 새로운 기상예보 보정모델을 적용해 공동으로 ‘풍력발전량 예측 AI 모델’을 연구 개발했습니다. ‘풍력발전량 예측 A... AI가 침투한 미래의 집 LG전자가 CES 2024에서 스마트홈 허브를 포함해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홈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에이전트(오른쪽)’를 첫 공개한다. (사진LG전자) 갑진년을 맞은 올해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는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개념은 아닙니다. 10년 전 산업에 등장했고 널리 쓰여왔습니다. 다만, AI가 우리 인간과 어... 삼성·LG, 미래먹거리 AI 기술 확보 속도전 최근 인공지능(AI)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양사의 AI 기반 기술력은 당장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2024'에서 상당 부분 공개될 전망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장은 이번 CES에서 직접 자사의 AI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