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대 대법원, ‘중도·보수 우위’ 재편 엄상필·신숙희 대법관이 취임한면서 조희대 대법원이 ‘중도·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이 구도는 앞으로 더욱 쏠릴 전망입니다.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이 올해 퇴임 예정인데 이후 임명될 대법관도 중도·보수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도·보수’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취임 대법원은 4일 오전 10시 엄상필·신숙희 대법관의 취임식을 진행합니다. 이로써 지... '가상'이라 밝힌 윤대통령 영상…명예훼손 '분분'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윤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인데 명예훼손죄가 성립할지 여부를 두고 법조계에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달 26일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했다”며 “당사자가 어떤 의도로 어떤 구체적 행위를 했는지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 과거사 반성 요구없이…윤 대통령 "한일, 평화·번영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1일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면서 "자유·인권·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발언했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에 반성 요구는 하지 않고 양국의 협력과 미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 윤 대통령, 저커버그에 "AI 악용 가짜뉴스, 자유민주주의 위협"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조작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저커버그와 만나 "올해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메타와 같은 빅 테크 플랫폼 기업들이 가짜뉴스와 각종 기만행위를 신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