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창식의 K-국방)서해 경계 다툼, '평화수역'으로 풀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미싸일 '바다수리-6'형 검수사격 시험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 국경선 수역에서의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해상주권을 실제적인 무력행사로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2월15일 노동신문이 보도... 한국만 패싱…북, 미·중·일·러와 직거래 시도 북한이 남한을 '제1 적대국'으로 규정하며 관계 단절을 선언한 것과는 달리 미국·중국·일본·러시아와는 '직거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대화를 위한 대화는 없다"며 북한을 외면한 사이, 한반도 주변국들이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주도하는 '통미봉남(미국과 통하고 남한은 봉쇄)'·'통일봉남(일본과 통하고 남한은 봉쇄)'에 우리 정부가... 한-쿠바 '전격 수교'…김정은 고립 본격화 우리 정부가 반세기 넘게 북한과 '형제국' 관계를 이어온 사회주의 국가 '쿠바'와 수교를 맺었습니다. 북한은 최근 잇달아 재외공관을 철수하며 반미 외교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이어왔는데요. 핵심 우방국인 쿠바마저 한국과 수교에 나서면서 북한의 '외교 고립'이 본격화 돼 한반도 정세는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 반발 우려에 '깜짝 발표'…"한중 수교 만큼 충격" 15일 외... 북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발사, 김정은 직접 지도" 북한이 새로 개발한 지상대해상 미사일 시험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현지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 사격 시험을 (김 위원장이)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에 발사한 지상대해상 미사일이 23분30여 초간 비행하고 목표선을 명중 타격했... 북 "신형 조종방사포탄 개발…사격시험서 우월성 검증" 북한이 12일 신형 조종방사포탄을 개발해 성능 점검을 위한 사격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월11일에 240㎜ 조종방사포탄 탄도조종사격시험을 진행하여 명중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그 우월성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40㎜ 조종방사포탄과 탄도조종체계 개발은 우리 군대 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