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몰 앞둔 '톤세제'…선긋는 기재부에 K-해운 노심초사 오는 4월 말 예정된 '톤 세제' 연장의 심층평가를 앞두고 조세형평성 논리보단 국내 해운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고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톤 세제 경쟁력이 해외 주요국보다 낮은 수준인데다, 핵심 기간산업 중 하나인 K-해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톤 세제 영구화'의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톤 세제 연장이 유력할 것으... 해수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4월 7일까지입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자입니다. 해수부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모집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올해 11월... 정부·민간 조선업계, 올해 9월부터 '자율운항기술' 실증 돌입 정부가 민간 조선업계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1년간 선박 자율운항기술 실증에 돌입합니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18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컨테이너선 명명식’이 진행됩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실증 지원 선사인 팬오션, 건조사인 현대미포조선... 수산물 매달 반값 할인…수산정책자금도 '역대 최대' 푼다 올해 해양수산부가 어업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정책자금을 4조1000억원으로 확대합니다. 또 수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여는 등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4일 해수부가 발표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보면 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마트와 함께 수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를 매월 개최합니다. 또 비축물량은 4만4000톤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