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문석·공영운 '파문' 일파만파…"수도권 10석 날아갈라" '양문석(경기 안산갑)·공영운(경기 화성을)' 후보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총선 승기를 잡은 민주당의 막판 악재로 떠오르면서 여야 모두 민심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특히 민주당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양 후보와 공 후보는 각각 불법 대출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 내부에선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역... 이해찬 "후보·당원·지지자, 시비 걸려도 충돌 말아야"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당원, 지지자들이 저쪽에서 시비를 걸어오더라도 충돌하지 않도록 좀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며 "후보들도 중간에 사고가 안 나고,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 선대위 회의에서 "주말부터 야당 후보들 흠집내기가 너무 지나치게 심... 이재명·한동훈·조국·원희룡…차기 대선주자 운명 가른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선 여야 승패뿐만 아니라, 각 당 대권주자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입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총선 결과에 따라 대권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취임인사차 예방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 이해찬 "흠잡기·막말에 흔들려선 안돼"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우리 당이 새롭게 마음을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며 "겸손하고 진중하게 품위있는 유세, 선거운동 통해서 국민의 드높은 심판 의지를 받아내는데 전념해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9일 경기 성남시 소재 이광재 민주당 분당갑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치러진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거가 시작되니까 흑색선전과 막말이 ... 공식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서울·인천 순회…정권심판 호소(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울과 인천의 격전지들을 돌면서 윤석열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성동구 인천 부평구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된 이 짧은 시간 안에 퇴행시킨 장본인은 윤석열정권"이라며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