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청년어업인에 어선 임차료의 50% 지원 정부가 청년어업인에게 어선 임차료의 50%를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2024년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청년어업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4월26일까지로, 25명 내외로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청년어업인은 만 49세 이하(1974년 3월20일 이후 출생) 대한민국 성인 중 연안복합·자망·통발 등 어선어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 일몰 앞둔 '톤세제'…선긋는 기재부에 K-해운 노심초사 오는 4월 말 예정된 '톤 세제' 연장의 심층평가를 앞두고 조세형평성 논리보단 국내 해운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고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톤 세제 경쟁력이 해외 주요국보다 낮은 수준인데다, 핵심 기간산업 중 하나인 K-해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톤 세제 영구화'의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톤 세제 연장이 유력할 것으... 해수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4월 7일까지입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자입니다. 해수부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모집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올해 11월... 정부·민간 조선업계, 올해 9월부터 '자율운항기술' 실증 돌입 정부가 민간 조선업계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1년간 선박 자율운항기술 실증에 돌입합니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18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컨테이너선 명명식’이 진행됩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실증 지원 선사인 팬오션, 건조사인 현대미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