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한수원'…"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최 '2022/23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글로벌 기업 가운데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LACP 비전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단체가 발간한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입니다. 한수원은 보고서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청정... 사실상 이달 마지막…"고준위 특별법 제정 시급" 고준위 폐기물이 쌓여가고 있지만 이를 해소할 관련 특별법 제정은 제자리걸음입니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제정안의 자동 폐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 제정 촉구 브리핑'을 열고 "고준위특별법 제정은 탈원전·친원전과 무관하게 현 세대가 해결해야 할 필... 한수원, 남동·중부·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이 남동발전·중부발전·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일 한수원과 3개 발전회사는 '양수발전소 건설 및 발전방향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양수발전과 관련한 기술정보 및 지자체 현안사항을 공유합니다. 또 각종 인허가 대응 등에 대해서는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 한수원, 일본 원전기업 IHI와 저준위방사성 처리 '추가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대전 유성구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입니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줄여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 ... 수공, 민간과 해수담수 배출수 재처리 테스트베드 '맞손'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국내외 민간기업 부강테크와 물 관련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충남 서북부지역에 부족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 중인 대산임해해수담수화 시설의 파일럿 플랜트를 민간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