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초읽기' 빅히트 엔테인먼트로 시작해 지난 2021년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하이브(352820)가 국내 엔터기업 최초로 대기업집단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7년간 매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에는 국내 엔터사 최초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는데요. 지난해 자산 규모가 5... 화제성 1위 ‘베이비몬스터’·음원 1위 ‘아일릿’…다크호스 '유니스' ‘5세대’ 걸그룹 시장이 열렸습니다. 누가 왕좌의 자리에 오를지 초반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앞선 3세대 걸그룹 시장은 ‘블랙핑크’가 K팝 꼭지점이자 ‘여제’로 존재했습니다. 4세대는 ‘블랙핑크’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한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졌습니다. 5세대 시장은 ‘블랙핑크’와 같은 초강력 IP(아티스트가치)의 재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엔터 회사가 선보...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분기별 모멘텀 존재"-상상인 상상인증권은 8일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 월드투어 존재해 분기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증권사의 이준호 연구원은 "23일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의 솔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올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도 존재하는 점... 하이브,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듯…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4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의 김현용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3% 하락한 37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9% 하락한 1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음반 ... 하이브, UMG와 독점 계약…"음원 매출 증가 기대"-대신 대신증권(003540)은 28일 하이브(352820)가 세계 최대 음악기업 UMG와 음반원 독점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2분기 실적발표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하이브가 UMG와 체결한 계약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10년간 하이브에서 출시하는 음반 및 음원 글로벌 시장에 독점 유통 △하이브 아... 보유 IP 기반 저평가 엔터사 '하이브' 주목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가치는 소속 아티스트(IP)의 가치와 직결되는데요. 엔터사들은 아티스트를 '무형자산'으로 회계상 표기합니다. 각 엔터사가 보유한 무형자산을 매출액, 시가총액과 비교해 살펴본 결과 가장 저평가된 엔터사는 하이브(352820)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의 무형자산(산업재산권, 소프트웨어, 기타무형자산, 건설... 중소형 엔터사 여전한 '박봉'…빛 좋은 개살구 대형 엔터사를 제외한 중소형 엔터사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3682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K팝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며 대기업 반열에 들어선 빅4 엔터사와 달리 중소형 엔터사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보고서가 제출된 음악 사업 및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는 에프엔씨엔터(173940), 알비더블유(36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