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이소, 비건 색조브랜드 '손앤박'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비건 색조브랜드 '손앤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아성다이소의 손앤박 립메이크업 제품. (사진아성다이소) '손앤박'은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컬러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립메이크업, 페이스메이크업 등 총 10여 종을 출시했습니다. 립메이크업 상품으로 '손앤박 아티 워터 글로... 신진 작가 등용문 된 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신진 작가들의 작품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다이소가 작가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들 제품은 특정 시기에만 한정으로 판매되는데, 소비자들 사이 팬덤이 형성되며 완판을 기록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작가컬래버 시즌3' 제품 사진. (사진'찌(zzi)' 조지희 작가 제공) 다이소는 지난 2020년 1월 '작가컬래버 시즌1'을 내놓은 데 이어 ... 다시 불붙은 '익일배송' 전쟁…CJ제일제당·다이소 참전 CJ제일제당, 아성다이소 등 유통 업계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방식의 '익일배송' 전쟁에 속속 뛰어들고 있어 관심이 쏠립니다. 빠른 배송 전쟁은 그간 '로켓배송'을 필두로 이커머스 업계 선두에 오른 쿠팡으로 점차 귀결되는 분위기였는데요. CJ제일제당과 다이소는 자사 플랫폼, 네트워크, 점포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각각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1... 다이소 "토종 국민가게 거듭나기 위해 일본기업 지분 전량 매입" 아성다이소가 일본기업인 다이소산교의 지분을 전량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다이소는 일본계 기업이라는 눈총에서 벗게 됐습니다. 12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HMP가 2대 주주인 다이소산교의 보유 지분을 전량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산교가 보유한 지분은 34.21%로, 이를 아성HMP가 모두 매입하면 아성HMP의 보유 지분율은 84.23%가 됩니다... '고물가' 압박에…가성비·PB 상품 찾는 소비자들 최근 유통업계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거나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는 까닭입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업체들은 저렴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품질을 갖춘 상품 출시를 늘려 최대한 소비자를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