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진식 중견련 회장 "총선 앞둔 여야, 위기극복 위한 정책 경쟁 펼쳐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을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확고한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여야 모두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정책 혁신 경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 회장은 14일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 주제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  최진식 중견련 회장 "세대·계층 갈등 줄이고 기업 자율성 키워야" 존경하는 중견기업인 여러분,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사진중견련) 어쩌면 어제와 같은 오늘일 뿐이지만, 새로운 해의 첫 여명을 맞이해 또 다른 희망의 언저리를 더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합니다. 힘겨웠던 지난 한 해, 모두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은 고충을 나눠 온 동반자로서, 분에 넘치게도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앞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중견기업 금융 지원 강화" 중견기업은 한국 경제의 허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수출의 17.7%, 고용의 13.1%, 매출의 15.4%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미·중 패권 경쟁 여파와 불충분한 자금줄 등 허리에 쏠린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경제 재도약과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신산업, 산업 공급망 확충, 산업 대전환, 경제 지속가능성 제고 분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금... (인사)중견기업연합회, 양율승 이사 임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양율승 정책사업실장(이사)을 20일자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양 실장은 1965년생으로 조선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에너지수요관리과, 에너지자원실 에너지혁신정책관 에너지효율과,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실 해외투자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각각 사무관으로 지냈... 중견기업계 "기업 부담 가중한 2030 산업 부문 NDC 감축해야" 중견기업계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산업 부문 비중을 축소하고 탄소중립 R&D와 시설 투자 세제 지원, 금융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7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2030 NDC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