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DCM "아시아 개발위해 대규모자금 먼저 마련돼야" 아시아 역내 개발협력체제 마련을 위해 대규모 자금투입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개발협력회의'에서 아시아 각국 공적개발원조(ODA) 책임자들은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주요 공여국간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아시아 개발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아시아 개발원조 관련 회의는 다자개... 윤증현 "아시아에 맞는 개발협력모델 찾아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가 과거 찬란했던 영예를 재현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에 적합한 개발협력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개발협력회의' 에서 임종룡 제1차관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아시아개발협력회의는 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면서 아시... 윤증현 "아프리카 경제협력기금 두 배 확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을 늘리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금액을 5년간 두 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0년 KOAFEC 장관급 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KOAFEC(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 Conference)은 기획재정... OECD '원조 성적표'..韓 곧장 19위 지난해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원조 선진국 클럽'에 가입한 우리나라의 첫 '원조 성적표'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에 24번째 회원으로 가입,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원조를 하는 나라'로 공식 인정됐다. 우리나라는 단숨에 OECD DAC 19위에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14일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서 작년 우리나라의 공적개발... 재정차관 "녹색 ODA비중 30%..중남미 지원강화"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이 "현재 14%인 녹색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30%로 확대하는 등 중남미와 미주개발은행(IDB)의 녹색성장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주개발은행(IDB) 녹색성장 비즈니스포럼'의 축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해외투자자금 등을 통한 협조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