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한국투자캐피탈, '부동산' 줄이고 '리테일·투자' 늘리고 한국투자캐피탈이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자산에서 부동산금융을 줄이고 리테일(소매대출) 사업과 투자금융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영업자산 내 상당 부분이 부동산금융으로 이뤄져 실적이나 건전성 측면에서 부동산경기 민감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자산 조정에도 건전성 하방 압력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개편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NH투자증권, 수익성 반등…부동산 익스포저는 '부담' NH투자증권(005940)이 증권 업황이 저하 추세에 있는 가운데서도 수익성을 개선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대형 경쟁그룹 내에서도 2~3위를 다투는 시장 점유율이 힘을 보탰다. 기업금융(IB) 부문 수익도 지속해 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의 절댓값이 큰 점은 주의해야 한다. NH투자증권.(사진NH투자증권) 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 [IB토마토]스마트저축은행, 기업대출로 '정면 돌파'…"성적표는 아쉬워" 스마트저축은행이 기업대출 비중을 늘렸다. 저축은행 업권이 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규모를 줄이고 있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안전자산을 위주로 기업대출 규모를 늘렸음에도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떨어졌다. 여신 포트폴리오 구성이 건전성 악화를 부추길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마트저축은행(사진저축은행중앙회) 연체율 증가에도 기업대출 늘려 24일 스마트저...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JB우리캐피탈, 고금리에도 성적은 '우수' JB우리캐피탈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금리 여건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고 총자산도 늘었다. 대손비용이 커졌지만 운용금리 스프레드가 나아지면서 안정적인 이자마진을 거뒀다. 하지만 영업자산 내 부동산금융 비중이 커진 점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9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1776... [IB토마토](Deal클립)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으로 자본비율 제고 부산은행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비율을 개선했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이자율은 4.4% 수준에서 결정됐다. ESG채권으로 발행한 만큼 해당 자금은 녹색 프로젝트 대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제2024-0429회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사진부산은행)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