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훈 시프트업 AI 랩스 팀장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수상 시프트업은 김태훈 AI 랩스(Labs) 팀장이 3일 열린 '2024년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 혁신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심 고양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하고, 매년 과학의 날 기... SK, AI반도체 개발 집중…계열 3사 합작법인 자산 3배 커져 글로벌 AI반도체 개발 경쟁이 치열한 속에 SK그룹도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해 속도를 냅니다. AI반도체 개발업체인 SK 계열 사피온코리아는 미국투자법인을 모회사로 두고 계열사로부터 투자금 조달 받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초기 자본보다 자산이 3배 넘게 커졌으며 최근 자산 규모를 뛰어넘는 용역투자를 단행해 AI반도체 기술 선점에 나섰습니다. 22일 SK그룹 각사에 ... 엔씨, AI 최대 학술대회 'ICASSP'에 논문 게재 엔씨소프트(036570)가 AI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 'ICASSP(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 2024'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ICASSP는 매년 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입니다. 올해는 49회를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전 세계 과학자 4000여 명이 참석해 신호처리 기술을 비롯... "인수합병 적기"…LG전자, M&A 전문가 확충 LG전자가 인수합병(M&A) 전문 인력 모집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그룹 내 M&A를 주도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부문이 진행하는 채용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확보한 플랫폼·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M&A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주도하는 CSO부문은 지난 9일부터 M&A·벤처투자 전문가 경력 인력을... "업계 최고 속도"…삼성전자, 10.7Gbps LPDDR5X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최신 LPDDR5X D램으로 업계 최고 동작 속도 10.7Gbps(초당 기가비트)를 구현,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동작 속도를 지원하는 10.7Gbps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선보였던 동작 속도(8.5Gbps)와 비교하면 1.3배가량 빠른 수준입니다. LPDDR D램은 저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