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55.70% "한동훈, 당대표 출마 반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국민 55.70%가 한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9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찬성 비율은 ... '어의추' 뒤집은 우원식 "중립은 몰가치 아니야"(종합) 5선의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니고, 중립은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권리를 향상할 때만 가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 이재명, 오늘 퇴원…16일 당무 복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4일 약 일주일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가 오후에 퇴원했다"며 "이 대표는 내일(15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6일 당무에 복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치료를 위해 일주일간 휴가를 ... 명심의 야-윤심의 여…21대 국회 '도돌이표' 계파 정치에 갇힌 여야의 위험한 줄타기가 시작됐습니다. 여야 새 원내 지도부가 각각 '친윤'(친윤석열)과 '친명'(친이재명)으로 채워지면서 22대 국회 역시 강대강 대치가 예상되는데요. 친윤·친명에 올라탄 여야 모두 진영 논리에 매몰되면서 22대 국회는 최악으로 평가받은 21대 국회의 재판이 될 전망입니다. '정치 복원'과 '협치'를 내팽개친 여야의 브레이크 없는 역주행이 불가피한 ...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추대' 수순 차기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민주당 경선에 정성호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추미애 당선인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과 2파전 구도가 형성됐지만 명심을 등에 업은 추 당선인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12일 조 의원은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추 당선인과 단일화 논의를 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대동단결해서 총선 민심을 치러내는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