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국힘, 대통령 호위무사 자처하면 무도한 정권 공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국민 뜻을 거부한다면, 무도한 정권의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재의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단독' 공개 행보…'우크라 아동 그림전' 참석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하면서 올해 첫 단독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았다. (사진뉴시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우크라이나에선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놀이터나 학교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다"며 "영상 속에... 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변수는 '떠나는 55명' '17'과 '8'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숫자입니다. 각각 21·22대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 무력화에 필요한 여당 이탈표 개수인데요. 일명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의 재표결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21대 국회에서 17표의 이탈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지만, 변수는 존재합니다. 바로 22... 윤, 10번째 거부권 초읽기…범야권 "역대 최악 대통령"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의혹 특별검사법)에 10번째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쓴다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란 오명을 역사에 길이길이 남길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검찰 인사, 김건희 방탄용…특검 더 필요해져"(종합) 김건희 방탄용 물갈이 57.1%정당한 인사권 행사 29.0% [김건희 특검법 추진 여부]특검 더 필요해졌다 56.7%검찰 수사에 맡겨야 31.4% [향후 김건희 여사 행보]공개 활동 없이 자숙해야 63.6%공개 활동 계속해야 31.0%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4.8%(0.4%↑)대체로 잘하고 있다 15.3%(3.2%↓)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3.8%(1.6%↑)매우 잘못하고 있다 52.1%(0.5%↑) [정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