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중 경제인 한자리에…최태원 "3국 민간협력 플랫폼 만들자" 한국과 일본, 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 3국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와 공동으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대...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변론 종결···5월30일 선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가 5월 말 나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김옥곤·이동현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변론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양측이 30분씩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최 회장과 ...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부 차관 선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사진대한상의)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 5대그룹 총수 '상공의 날' 총출동…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마케팅 전문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웨이퍼의 신'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올해 상공의 날 최고영예인 금탑훈장을 수훈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63컨벤션 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올해는 정부포상 규모가 전년 대비 10점 증가했습니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