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출되지 않은 권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아이들과 메시지 종이를 다 같이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그림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 젤렌스카 여사의 강력한 요청으로 ‘생명 존중'과 ‘세계 평화'를 위해 김건희 여사가 기획했다. (사진뉴시스) 비선. '몰래 어떤 인물이나 단체와 관계를 맺고 있... (토마토칼럼) 이원석의 시간 ‘검사’ 윤석열을 세상으로 끌고 나온 건 단 한마디였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2013년 10월21일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사는 이 말로 ‘별의 순간’을 잡을 줄 몰랐을 겁니다. 검찰 등 법조계에서야 윤석열이라는 검사를 알지 세상 사람들은 덩치 좋고 목소리 걸걸한 ‘저 양반’이 누군지 전엔 잘 몰랐습니다.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 김건희 여사, '단독' 공개 행보…'우크라 아동 그림전' 참석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하면서 올해 첫 단독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았다. (사진뉴시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우크라이나에선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놀이터나 학교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다"며 "영상 속에... (정기여론조사)④국민 63.6%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없이 자숙해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향후 김건희 여사의 처신에 대해 "공개 활동 없이 자숙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국민 다수의 부정적 인식이 확인되면서 공식 활동을 재개한 김 여사로서는 부담이 한층 커졌습니다. "공식 활동을 계속해야 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초반에 그쳤습니다. 2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6%...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검찰 인사, 김건희 방탄용…특검 더 필요해져"(종합) 김건희 방탄용 물갈이 57.1%정당한 인사권 행사 29.0% [김건희 특검법 추진 여부]특검 더 필요해졌다 56.7%검찰 수사에 맡겨야 31.4% [향후 김건희 여사 행보]공개 활동 없이 자숙해야 63.6%공개 활동 계속해야 31.0%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4.8%(0.4%↑)대체로 잘하고 있다 15.3%(3.2%↓)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3.8%(1.6%↑)매우 잘못하고 있다 52.1%(0.5%↑) [정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