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연합, 진보당·새진보 당선인 4명 제명…김남국 민주당 복당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5일 당원 4명을 제명했습니다. 이로써 정혜경·전종덕 당선인은 진보당으로, 용혜인·한창민 당선인은 새진보연합으로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서 합당 반대 의견을 제시한 4명의 당원에 대... 먹사연 기부자 "송영길 위해 기부한 것 아냐" 검찰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외곽조직으로 지목한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의 기부자가 "개인의 정치자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후원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뇌물) 위반 등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원자력발전 설비 제조업체 대표 A씨는 "먹사연이 곧 피고인과 ... 내친김에 상임위 독식까지…전선은 '법사위'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상임위원회 독식론'을 앞세워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 전 마지막 '게이트 키핑'(법안의 취사선택) 역할을 하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독주'를 '독주'로 막겠다는 민주당의 논리가 22대 국회를 개원 초반부터 파국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2021년 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55.6% "민주당, 투쟁 아닌 협치" 주문 국민 절반 이상은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향후 행보에 대해 '강경한 대여 투쟁'보다는 '정부여당과의 대화·협치'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강경 투쟁'을 선호하는 응답은 4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6%는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 (정기여론조사)⑦민주 34.2% 대 국힘 31.3%…총선 끝나자 다시 원점 22대 총선이 끝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민심을 사기 위한 승부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지지율 면에서도 '원내 3당'의 지위를 굳건히 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을 더하면 국민 절반가량으로, 국민의힘은 범야권에 포위되는 형국입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