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21%…취임 후 역대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도 70%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31일 '한국갤럽'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1%를 기록했습니다. '잘... 윤 대통령, 국힘 워크숍 참석…"지나간 건 다 잊고 한 몸 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의 22대 국회의원들을 만나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자"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단일대오'를 강조하며 당정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 심판 넘어 '외면'…윤, 7주째 지지율 반등 실패 윤석열 대통령이 일명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부결로 큰 고비를 넘겼지만 4·10 총선 이후 7주째 지지율 고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권 심판'이라는 민심의 회초리를 맞은 직후 집권 후 '첫 영수회담'과 1년 9개월 만의 '기자회견'까지 열며 반전을 모색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 채상병 특검 끝 아니다…정점에 '김건희' 일명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사망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일명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순직사건·양평고속도로 게이트·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주가조작 의혹)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외한 모든 의혹은 김건희 여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은 22대 국회 개원 ... 김건희 수사 발목잡은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이원석 검찰총장이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라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수사지휘권'에 발목이 잡혀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재인정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발동한 '수사지휘권' 때문입니다. 당시 추 장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윤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