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빙·웨이브 합병, 주주 간 최적 방안 논의"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지속되고 있죠. 티빙과 웨이브 주주들 간 최적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OTT4사 간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합병은)주주 간 최적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질... [IB토마토]티빙-웨이브 합병 임박…SKS PE, 출구전략 '고심'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본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웨이브의 최대 주주인 SKS프라이빗에쿼티(이하 SKS PE)가 엑시트(투자 회수) 시기를 두고 고심 중이다. 웨이브의 계속된 적자로 전환사채(CB) 만기상환에 만족해야 했던 상황이 급반전 된 것이다. 합병을 통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커진 만큼 CB 만기를 늦춰서라도 수익률 높이겠다는 속내다. 티빙과 웨이브 ... SK스퀘어 "티빙과 웨이브 합병 조속히 체결" SK스퀘어(402340)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주요 사업을 재정비 하며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목표인데요. 우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와 티빙 간 합병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SK스퀘어는 1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 CJ라이브시티, 올해만 최대 1546억 자금 해결 '임박'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씨제이라이브시티의 채무 규모는 1540억원 수준인데요. 당장 오는 17일 750억원의 CP(기업어음)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CJ ENM(035760)에서 899억원의 자금을 대여해 급한 불은 끄게 될 예정인데요. 연말까지 796억원의 채무 상환도 도래합니다. 채무 만기 도래와 더불어 CJ(001040) 라이브시티 준공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도 1000억원 규모로 집... '3연속 실적 서프' CJ ENM, 미디어주 '최선호'-하나 하나증권은 10일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 내 최선호주로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의 이기훈 연구원은 "작년 2번의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인 인건비 구조가 원래 수준으로 회귀했음에도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3연속 실적 서프라이즈인데 티빙과 피프스 시즌의 성장 모멘텀이 하반기 집중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