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명 일색?…불만심리, '거수기' 거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 거수기'를 거부한 민주당이 새로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서 '이재명 친위대'를 비토함에 따라 민주당 내부 역학구도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당 안팎에선 민주당이 '용산 출장소'로 전락한 국민의힘과의 차별화 명분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강성 친명(친이재명)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이 추미... '어의추' 뒤집은 우원식 "중립은 몰가치 아니야"(종합) 5선의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니고, 중립은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권리를 향상할 때만 가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 권성동, 연일 '민주유공자법' 때리기…"운동권 신분 세습법"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재추진하는 '민주화 유공자 예우 법안'에 대해 "운동권 신분세습법"이라고 비판하며 연일 날을 세웠다. 권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 예비역 장병 7만명, 이재명 지지선언…"유능한 안보·경제 대통령" 예비역 장병 7만명이 2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지지를 선언한다. 이들은 이 후보가 안보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 유능한 안보·경제 대통령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예비역 장병, 독립유공자 후손, 참전용사,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계급별 대표, 예비역 출신 문화예술인들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우원식·조정식·박홍근 "선대위 쇄신 위해 사퇴…현장으로"(상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조정식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박홍근 후보 비서실장이 25일 선대위 직책에서 전격 동반사퇴했다. 조정식 의원은 "세 사람이 상의하면서 나눈 의견을 방금 이재명 후보에게 보고했다"며 "이 후보가 '감사하다. 더 큰 길에서 계속 함께 하자'는 말로 우리 뜻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