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에코앤드림, 실적·재무 쏟아지는 '경고음'…유증 이후도 문제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구체 생산기업인 에코앤드림(101360)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현금창출력 악화가 지속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부채·유동비율 등 주요 재무상태도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대주주인 김민용 대표이사도 배정 물량의 20%만 참여할 예정이라 투자자 모... [IB토마토]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전열 가다듬는 증권업계 증권업계가 부동산금융에 다시 손을 대고 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짐에 따라 개점휴업 상태였던 증권업계는 부동산금융 투자를 위한 전열을 가다듬는 분위기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분야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모펀드로 직접 운... [IB토마토](리그테이블)5월, 중형증권사 약진…각사별 역량에 '희비' 5월은 전통적으로 기업금융(IB) 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진다.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주식자본시장(ECM)과 부채자본시장(DCM)에선 4월 대비 발행규모가 줄어들었다. 먹거리가 적은 상황에서는 회사별 역량이 관건이다. ECM은 삼성증권의 저력이 드러났다. 2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한양증권(001750)과 부국증권(001270)이 중소형사로는 이례적으로 D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