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스닥 도전한 네이버웹툰, 여전한 잠재적 위험 '라인야후' 네이버웹툰이 지난달 31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를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NAVER(035420)(네이버)는 '라인야후' 사태로 인해 일부 글로벌 사업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더욱이 제출한 증권 신고서에 위험요소로 LY코퍼레이션(라인야후)의 관계 악화가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번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도전... [IB토마토]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이상무'…글로벌 성장은 '숙제' 네이버웹툰의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최대 4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가치와 흑자 기조를 고려한다면 올해 내로 상장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 한 달 만에 상장한 것을 감안하면 웹툰 엔터테인먼트 역시 빠른 상장도 기대되지만, 본래 목적인 글로벌화를 이루려면... "엔비디아 독주 제동"…인텔, 삼성·네이버 연합전선 강화 인텔이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제동을 걸기 위해 삼성전자(005930), 네이버(NAVER(035420)) 등 국내 기업과의 연합 전선을 한층 더 공고히 할 태세입니다. 인텔은 자사 AI 가속기 ‘가우디’에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장착하고, 네이버와는 가우디2의 국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5일 서울 서... 중동발 IT 훈풍에도…쌓이는 악재 '골머리' 중동발 훈풍에도 국내 IT 기업들의 골치는 여전합니다. 개인정보유출·라인야후 사태 등 뿐만 아니라 플랫폼법 제정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IT업계에 제2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표 IT 기업들은 개인정보유출, 라... IT업계 '제2 중동붐' 기대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IT업계에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감도는 모습입니다. 30일 정치권과 IT업계에 따르면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특히 양국은 300억... 악재, 악재…시름 깊어가는 네카오 국내 대표 플랫폼인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에 각기 다른 악재가 번갈아 닥치는 등 암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양사는 모두 올해 1분기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가 반등을 꾀했지만 대형 악재에 글로벌 빅테크의 위협까지 겹치면서 시름만 깊어가는 모습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28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현재 ‘라인 야후... "안전하고 윤리적인 AI"…네이버, 'AI 방지턱' 내달 공개 네이버가 다음 달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안전 프레임 워크(기본 구조)’ 공개를 예고하면서 그 기능과 역할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고도화된 AI가 종교·인종·성별 등에 대해 편향적인 답변을 내놓는 등 AI 활용 부작용 사례가 늘면서 네이버는, 향후 자사가 내놓을 AI 서비스에서 이슈가 될 만한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지턱’을 국내에서는 ... (토마토칼럼)일본의 네이버 핍박, TSMC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과거 중국의 삼국지가 떠오르네요. 결국엔 위나라가 다른 두 나라를 삼켰죠. 저마다 으르렁 대던 한중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협력무드를 잡았습니다. 그런 형식적 협약이니 효력도 약해보입니다. 일본과 라인야후 사태를 빚은 직후니 더 허울뿐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라인야후 사태를 보면, 일본이 아시아 반도체 허브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