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텐츠 산업, IP 중심으로 재편"…콘진원, 전방위적 IP사업 확장 “콘텐츠 산업은 IP(지식재산권) 중심으로 재편될 것입니다. IP는 콘텐츠의 장르를 넘나들 뿐만 아니라 이종 산업과도 연계돼 파급 효과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1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관장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콘진원)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IP에 대한 ...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젊은 기관 문화 만들어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시흥도시공사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기관혁신 등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공제회 영브릿지(YB)와 공사 주니어보드 곰즈는 조직문화 및 업무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협약 내용을 보면 조직문화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발굴 및 참여, 조직문화 가치 중요성 인식... (영상)오세훈 “서울, 디자인 혁신…‘노들섬’ 첫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서울시를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오 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은 급격한 산업화로 실용주의적 건축이 이루어져 ‘회색도시‘라는 별명이 붙었었다”며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서울시를 다채로운 활력이 느껴지는 즐거운 도시, 자부심이 느껴... 중부발전, 혁신 TF 출범…"정부 공공기관 가이드라인 이행" 한국중부발전은 시민혁신자문단과 함께 1일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이행을 위한 '중부발전(KOMIPO) 혁신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공공기관 혁신안에 따라 중부발전은 민간경합 기능 조정, 비핵심 업무·중복기능 축소 등 기능·인력 효율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업무추진비 등 주요 경비 감축, 불필요 자산 매각·정비를 통한 지역 유휴공간 마... '공공기관' 청사 매각이 답인가…방만경영 프레임 "부글부글" 경역 악화 등을 이유로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는 가운데, 특히 '호화청사 매각' 주문을 두고 불합리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청사 이전에만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반면, 현 청사 매각과 입주 부지 선정 등 과정에서 자칫 경영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호화청사' 낙인과 관련해 불필요한 유휴재산이 많지 않아 지자체 청사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