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eal모니터)우리금융, 자기자본 확충 나서…최대 4천억까지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기자본을 확충한다. 최초 금액 2700억원에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한다. 이번 발행은 앞선 기발행 신종자본증권의 5년 조기상환 시점 도래에 따른 것으로 채무상환이 목적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제17회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2700억원을 공모 발행한다. ... 거래소, 밸류업 전방위 확대…이번엔 코스피 대형사 밸류업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한국거래소가 이번에는 코스피 대형사로 영토를 넓힙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직접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피 대형 상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챙기는데요. 해외 자본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정 이사장의 행보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증시 부양과 해외 자본 유치 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31일 한국거래소... [IB토마토]'LS증권' 출범 초읽기…IB 기대감 커지는데 "사람이 없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6월1일부로 'LS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LS증권 출범으로 LS그룹의 기업금융(IB) 관련 수혜 여부가 주목을 받는다. LS그룹은 최근 신사업 진출 과정에서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등 IB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단순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S그룹 편입만으론 IB 실적이 확대되기는 어렵다는 진단이 나온다. 내부 IB조직 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