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3법·전세사기특별법도 속도전…화약고는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탈환한 민주당은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부터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등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을 속전속결로 ... 특위+시행령 '맞불'…출구전략은 '부재' 주요 상임위원회를 뺏긴 정부·여당이 '특별위원회'를 통한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범야권이 18개 상임위 중 11개를 독식한 뒤 곧바로 법안 드라이브에 나서자, 대통령의 명령으로 법률을 제정·개정하는 '시행령 카드'로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국민의힘이 띄운 특위는 15개에 달합니다. 민주당에 '입법 폭거' 프레임을 덧씌우고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명분을 쌓으려는 의... '노무현 정신' 지운 민주…일극체제 정점에 '이재명' 4·10 총선 이후 거대 양당의 1인 정당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당의 경우, 일극 체제의 정점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대표의 대선 출마 시 1년 전 사퇴' 규정에 예외를 둔 것은 물론,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 규정 삭제를 추진 중입니다. 이른바 이 대표를 위한 '맞춤형 개정'으로, 170석 민주당이 이 대표에 맞춰 기득권화됐다...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4.8%대 국힘 30.2% 대 조국 12.6%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달 18~19일 조사 이후 3주 만에 30%대를 회복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오차범위 내로 따라 붙었지만, '민주당+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8%, 국민의힘 30.2%, 조국혁신당 12.6%, 개혁신당 4.8%, 새로... 이재명, 이번주 재판만 3번…'이화영 유죄' 질문엔 또 침묵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치인생 최대 아킬레스건인 사법리스크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이 대표는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재판이 이번주에만 3건이나 됩니다. 특히 이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7일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10일 재판에 출석하면서도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