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오세훈 향해 "건설적 의견제시가 처신인가" 반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자신의 해외 직구 관련 정부 정책 비판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적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건설적인 의견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 시민의 선택권을 제한할 수도 있지만, 불가피하게 시민의 선택권을 ... 국민 55.70% "한동훈, 당대표 출마 반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국민 55.70%가 한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9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찬성 비율은 ... 한동훈계 '아웃'…검찰 친정체제 구축에 한, 당권 맞대응?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 내 '한동훈 라인'이 줄줄이 좌천당하자 정치권 안팎에선 한 전 위원장의 공간이 넓어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됐습니다. 최근 한 전 위원장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찬 회동을 하는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친정체제' 재... 한동훈, 원희룡과 만찬 회동…'복귀' 시동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복수의 정치인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전해집니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전 위원장의 자택 인근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을 알아... 윤 대통령 "조국·이준석 만남? 어떤 정치인과도 선 긋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어떤 정치인과도 선을 긋지 않고 (만남의)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