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부세 폐지·상속세 30%로 인하"…대통령실, '세제 개편' 시동 대통령실이 사실상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상속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을 고려해 최고 30% 수준까지 대폭 인하한 뒤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6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종부세는 기본적으로 주택 가격 안정 효과는 미미한 반면 세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되는 요소가 상당히 있어 폐지 내지는 전면 개편이... 유류세 환원 앞두고 정유사·주유소 눈치전 6월말 유류세 인하 종료가 예상되면서 정유사와 주유소 간 눈치싸움이 치열합니다. 주유소는 세금 환원 전 재고를 많이 확보해 두려 합니다. 이에 수요가 몰리면 공급물량의 할인가를 잠그기 쉬운 정유사와 신경전이 벌어지는 양상입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조세당국은 6월말까지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할지 검토 중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올들어 4월15일까지 유류세 인하는 ... 국민 53.72% "금투세 폐지해야" 금융 투자로 발생한 양도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시행이 올해 말까지로 유예된 가운데, 국민 53.72%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1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금투세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로는 "세후수익률이 낮아져 우리 증... 대통령실 "라인야후 보고서에 지분매각 안 들어갈 수도"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하는 행정지도 조치 보고서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과 관련한 내용을 담지 않을 것으로 14일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정부에 라인야후가 제출하는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 보고서에 지분 매각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네이버와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는 ... 대통령실 "국정 3년차 민생·대국민 소통 중점" 대통령실이 국정 3년차를 맞아 정부 정책 방향을 민생과 대국민 소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10 총선 전 이어왔던 민생 토론회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12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당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또 국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민생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