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현대카드, 영업비용 경쟁력 '뚝'…레버리지도 '도루묵' 현대카드가 조달비용과 카드비용 등 각종 영업비용 경쟁력이 다른 경쟁사 대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등급 자체가 낮게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비금융 계열사로서 조달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개선됐던 레버리지 배율도 부진한 수익성과 과도한 배당 탓에 오히려 뒷걸음질 친 모양새다. 조달비용률... [IB토마토]'양날의 검' 중고차…JB우리캐피탈, 수익 늘어도 '불안' JB우리캐피탈이 영업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자동차금융 내부 구성을 조정하고 비자동차금융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고차 할부·론을 강화하고 기업금융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도 늘리는 중이다. 운용수익 개선은 긍정적이나 위험자산이 늘어난 만큼 건전성 측면에서는 잠재적 리스크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동차금융 포트 조정…부동산P... [IB토마토]'충당금 부족' 미래에셋캐피탈, 부실채권 어쩌나 미래에셋캐피탈이 지난 1분기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크게 떨어져 부실채권 완충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충당금 규모가 적은 가운데 부동산 관련 대출에서 부실채권 분류가 새롭게 늘어난 탓이다. 해당 부실채권은 2분기 공매가 완료돼 전액 회수될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이를 고려해도 적립률 수준 자체가 너무 낮아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분기 충당금적립률 ‘뚝’…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