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한동훈 당대표 도전에 민심은 '찬반' 팽팽…당심은 '찬성' 압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도전에 대해 민심은 찬반으로 갈렸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70% 이상이 한 전 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찬성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심 80 대 민심 20'의 비율로 당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지지층의 의사가 절대적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으로 기류가 쏠리지만, 변수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으... 안철수 "여당 너무 태평" 쓴소리…당대표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던 안철수 의원이 17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상의 메가트렌드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지만,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쟁에 매몰돼 있다"며 "인식의 대전환, 정치인의 소명과 실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 막 오른 당권 경쟁…'이재명 대 한동훈' 2R 초읽기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여야 당권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맞춤형' 당헌 개정까지 시도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대권 가도의 길을 터줬습니다. 이 대표가 연임할 경우 지방선거 공천권까지 쥐게 됩니다. 의회와 지방 권력을 독점한 뒤 곧장 대선으로 직행할 예정인데요. 당권·대권을 양손에 쥔 '이재명 일극 체제'가 완성되는 셈입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 한동훈, 오세훈 향해 "건설적 의견제시가 처신인가" 반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자신의 해외 직구 관련 정부 정책 비판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적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건설적인 의견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 시민의 선택권을 제한할 수도 있지만, 불가피하게 시민의 선택권을 ... 국민 55.70% "한동훈, 당대표 출마 반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국민 55.70%가 한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9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찬성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