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0.3% "민주당이 법사위·운영위 맡아야" 국민 절반가량은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의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원내 1당인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중반에 그쳤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0.3%는 '국회 원 구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 (영상)"경기도의회, 경제위기에도 '자리싸움'만…" 경기도의회 여야의 자리싸움이 장기화됨에 따라 원 구성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의회 공백 상태가 길어지고 있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경제위기가 깊어지는 상황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여부마저 불확실해지자 소상공인에 시민단체까지 의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상인연합회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원 60여명은 경기도청 ... 진성준 "권성동 청탁, 불법 소지 분명…응분의 조치 필요"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노영희: 원구성 합의 가지고 계속해서 말이 많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다시 원구성 협상을 한다고 하는데 진짜 될지 안 될지 이것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서로 지금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상대방을 향해서 지금 비난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 다가온 원 구성 시한…여야, 김진표 주재 회동 이어가 여야 원내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논의를 이어가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4시30분경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화물업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운송주선사업자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장에게서 (원 구성 협상에 대한) 요청이 지금 왔고, 저는 보자... 국회 문 '어렵사리' 열었지만…원구성은 '또 제자리' 여야가 가까스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며 7월 임시국회를 개원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원구성 마무리는 지연되고 있다. 12일 양당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에 나섰지만 제헌절 전에 원구성을 완료한다는데 공감대만 확인했을 뿐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원구성은 제자리걸음이다. 이날 오전 11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직무대행 겸임)와 박홍근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