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려하게 입성했지만…지난해 상장기업 대부분 맥 못춰 지난해 코스닥에 입성한 중소·벤처기업들은 미래 기업가치를 감안해 현재보다 높은 몸값으로 평가 받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경기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분위기다. 다만 악조건 속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기업들도 일부지만 존재한다. 이들 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지없이 현재의 수익성 혹은 명확한 수익 모멘텀이 주가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 (신년인터뷰)강삼권 벤처협회장 "대학교육 바뀌어야 벤처가 산다" 새해가 밝았지만 벤처기업들의 한숨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경기 악화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자금난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에게는 기업의 운명이 갈리는 해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가장 취약한 지역벤처부터 위기를 먼저 맞닥뜨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대학 교육이 변해야 지역벤처기업을 살릴 수 ... 민간 벤처 모펀드 투자 '세액공제'…외국인관광객 숙박비 부가세 환급 3년 연장 기업 등 법인이 민간 벤처 모펀드에 투자할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제 지원을 신설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유치를 위한 외국인관광객 숙박비의 부가가치세 환급 조치는 2025년까지 연장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생중계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민간 의욕이 꺾이고 있다'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발언... 벤처기업, 비상장주식 시가 평가 현실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비상장주식의 시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개정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60조에 규정된 실제 거래가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벤처기... (CES 2022)포스코가 발굴한 벤처기업, CES서 기술력 뽐낸다 포스코(005490)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해 직접 뽑은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소개한다. 포스코그룹은 내년 1월 5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포스코형 벤처플랫폼'을 소개하고 유망 벤처기업들과 공동으로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와 함께 참여하는 벤처기업은 포스코 아이디어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