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내정…의장 비서실장에 조오섭 임명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김민기 전 민주당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에 내정하고,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조오섭 전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비서실 임명식을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의 참모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민기 사무총장 내정자는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조직 운... (정기여론조사)①민심, 국회 압박…"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촉구(종합) 채상병 특검법에 국회 찬성해야 63.7%채상병 특검법에 국회 반대해야 25.5% [22대 국회 개헌 추진 여부]개헌 추진해야 59.2%개헌 추진해선 안 돼 21.0%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유승민 26.8%한동훈 26.0%나경원 7.5%안철수 7.4%원희룡 4.8%윤상현 1.8%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층 대상)]한동훈 61.5%나경원 10.1%원희룡 8.7%안철수 6.4%유승민 4.0%윤상현 2.0% [윤... 천하람 "윤, 탄핵보다 임기 단축…제7공화국 열어달라"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탄핵의 길보다 제7공화국의 문을 여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천 당선자는 이날 <뉴스토마토>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에 출연해 개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파국이라고 할 수 있는 탄핵보다는 임기 단축론으로 가자"고 주장했습니다. 천 당선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의... 친명 일색?…불만심리, '거수기' 거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 거수기'를 거부한 민주당이 새로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서 '이재명 친위대'를 비토함에 따라 민주당 내부 역학구도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당 안팎에선 민주당이 '용산 출장소'로 전락한 국민의힘과의 차별화 명분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강성 친명(친이재명)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이 추미... '어의추' 뒤집은 우원식 "중립은 몰가치 아니야"(종합) 5선의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니고, 중립은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권리를 향상할 때만 가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