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허 침해 혐의' 신한카드 편드는 금융위 신한카드가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팍스모네의 송금 서비스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위원회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해당 기술을 내세운 신한카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기도 했는데요. 대법원에서 특허 침해 최종 판결이 나더라도 사용료 지불 등 부가 조건을 달면 신한카드가 해당 기술을 계속 사용할 수 있... 비씨카드, 6월 항공권·면세점 할인 이벤트 BC카드가 6월 '씽(Sing) 나는' 여행 관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와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카드·DGB대구은행·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한국씨티은행·신한카드... 삼성금융, KB국민은행 손잡고 '모니모' 혁신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삼성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4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향후 차별적 혜택의 금융... 롯데손보·롯데카드 연내 매각, '몸값'에 달렸다 지난 2019년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롯데카드의 연내 매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금융사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양사의 매각 성공 키워드는 '몸값'인데요.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매각가는 각각 2조원, 3조원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모펀드 특성상 매각 시점이 올... 금감원, 롯데카드 직원 100억원대 배임 적발 롯데카드 직원들이 카드 상품 제휴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100억원이 넘는 뒷돈을 받고 부실 계약을 맺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카드 직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해 지난 14일 롯데카드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금감원 검사결과 롯데카드 마케팅팀 팀장과 직원은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