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홍수 기간 안전한 수력·양수발전소 운영 최선"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024년 재난 대비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제적이고 철저한 설비 점검을 통해 홍수 기간(6월21일~9월20일) 안전하게 수력·양수발전소를 운영할 것을 ... 한수원, 캐나다 ARC·NB Power와 SMR 사업 협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엔비파워(NP Power)와 함께 캐나다 SMR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과 캐나다 ARC, 엔비파워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소형모듈원자로 & 어드밴스드 리액터(SMR & Advanced Reactor) 2024'에서 추가 협력을 위한 3자간 ... (현장+)경북·서울 전력의 20%대 신한울 2호기…지진 '안전'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의 신한울2호기가 인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5일 상업 운전을 시작해 100% 가동 중인 신한울2호기는 신한울 1호기와 함께 경상북도 전력 생산량의 약 47%를 차지합니다. 이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약 4%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신한울 2호기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10.056TWh(테라와트시)로 경북 전체 연... 한수원,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검토·개선 등의 각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2020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했으며, 지정현황을 정부 공... 용인 찾은 윤 대통령 "반도체 클러스터에 500조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622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가 이미 시작이 됐다"며 "이 가운데 500조원가량이 용인에 투자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5일 경기 용인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한 23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용인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