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그룹, 기업재단 최초로 국가유공자에게 로봇 의수·족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은 4년 전부터 국가유공자들 중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국가유공자는 61만명입니다. 이중 장애인은 12만명에 달합니다. 정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금과 의료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봇 의수·족이나 다기능 휠체... (현장+)포스코, '수소환원제철'로 '신철기 시대' 연다 "철이 만들어진 지 300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 동안 철광석에 있는 산소를 떼어내 이산화탄소를 발생해왔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 수소를 활용해 철을 만들 겁니다. 그 기술을 개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신철기 시대'를 앞장설 것 입니다." 지난 24일 방문한 포스코의 경북 포항제철소. 천시열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전세계 철강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이같이 강... 포스코노조, 통상임금 소송 법원 제출…노사관계 '악화일로' 포스코노조가 법원에 통상임금 소송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측이 조합원에게 노조를 탈퇴하라고 종용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행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고발한데 이은 또 다른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는 지난 19일 법원에 통상임금 소송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통상임금 소송 참여 위임장을 접수한 조합원은 6670여... 장인화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 개발까지 투자 지속"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자동차 시장은 결국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리튬·니켈 등 원료부터 양·음극재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 개발까지 완성적인 벨류체인 구축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회장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 '월드스틸다이나믹'(World Steel Dynamics·WSD)'가 ... 포스코 불법파견 잇단 패소…노조 "2300명 직접 채용해야" 포스코가 포스코 하청 근로자들이 사측을 상대로 낸 불법파견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습니다. 노조는 연이은 승소 판결에 1차부터 7차까지 불법파견 소송을 진행한 근로자 약 2300명을 직접 채용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법원의 최종 판단까지 지켜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7일 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8차례에 걸쳐 원청을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