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혐오 집단 기자는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는 직업입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도 남을 평가할 자격은 없는데, 기자는 그걸 업으로 삼으니까요. 최소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게 '인간'다운 거라고 봅니다.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질의 응답 중 미소짓... (정기여론조사)⑦국힘 38.1% 대 민주 34.5%…조국 9.8% '최저치' 4·10 총선 참패 이후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에 머물렀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 후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총선 이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지만 민주당의 지지율을 넘어섰습니다.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로 분석됩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해당 조사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0차 정기 여... (정기여론조사)①결선투표도 한동훈 '승'…김두관, 파란 예고(종합) 한동훈 47.8%원희룡 21.3% [국민의힘 결선투표, 한동훈 대 원희룡(국민의힘 지지층 대상)]한동훈 72.8%원희룡 22.7% [국민의힘 결선투표, 한동훈 대 나경원]한동훈 47.7%나경원 25.2% [국민의힘 결선투표, 한동훈 대 나경원(국민의힘 지지층 대상)]한동훈 71.5%나경원 23.0% [국민의힘 결선투표, 한동훈 대 윤상현]한동훈 51.1%윤상현 21.6% [국민의힘 결선투표, 한동훈 대 윤상현(국민의힘 지지... 김두관, 노무현 묘역 참배…"민주당의 '민주' 지켜내겠다"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의원이 1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방명록에 "민주당의 민주를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김두관 민주당 전 의원이 10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전 의원은 참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대중·노무현·문... 24년만의 연임 선언…'이재명 일극체제' 사실상 '연임 선언'이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는 이번 연임으로 당권·대권 분리를 원칙으로 견지해온 민주당에서 유례없는 장악력을 갖게 됐습니다. 민주당에서 과거 총재직을 포함해 대표직을 연임하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에 처음인데요. 이 전 대표는 의회에 지방 권력까지 독점한 뒤, 곧장 대선으로 직행하는 수순입니다. '민주 없는 민주당'이라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