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일까지 '설 특별 수송기간'…철도 특별교통대책본부 24시간 가동 한국철도공사는 8~12일 '설 특별수송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차는 설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모두 3498회, 하루 평균 700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평시 대비 하루 28회를 추가했습니다. 공급좌석도 평소보다 하루 2만 석을 늘려 평균 34만3000석, 5일간 총 171만3000석을 공급합니다. 심... 국민 68.05% "코레일, 철도 보수 업무에서 분리해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시설 유지보수를 독점하는 법 조항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민 68.05%가 철도 유지보수 업무를 코레일에서 분리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713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이 유지보수 업무 독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31.95%였습...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코레일 "연말에 계획 확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역 인근에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제곱미터(㎡)의 대규모 땅으로 국제업무와 주거·공원녹지를 갖춘 융복합 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앞선 2007년 민간 주도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코레일, 7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성인) 기본운임은 14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800원, 500원으로 오릅니다. 코레일은 공공요금 조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범위에서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동시에 운... 일부 열차 운행 중지한 코레일·SRT…"태풍 '카눈' 영향"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은 10일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운행 중단 대상 열차는 이날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여수엑스포·광주송정·진주·마산·포항·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고속열차(KTX)(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