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텐도?' 그냥 닌텐도 하자 이번 여름도 대작 게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땀 흘린 뒤에 오른 퇴근길 전철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짧은 휴가를 보내는 재미가 더 커졌습니다. 그런데 이 재미의 '무게'는 반으로 줄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두 개에서 한 개로 줄었거든요. 닌텐도 스위치 OLED. 본체는 TV 연결 독에 꽂혀 있다. 본체 양쪽에 있던 조이콘 컨트롤러는 분리 후 조이콘 그립에 결합해놨다. (사진이범종 ... "연구 부족" "문화향유권 침해"...게임이용장애 논의 '부실' 지적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도입 여부를 정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소속 위원이 관련 논의·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게임이용장애 코드 도입 여부를 논의하는 민관 협의체 위원인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문화연대 공동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WHO 게임이용장애 국내 도입 논란,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에서 'WHO ICD-11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 물건 비우기, 시작이 '뻥'이다 최근 물건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중고 시장에 팔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이것저것 들춰보니, 역시나 안 쓰는 물건들이 많더군요. 예전부터 '팔아야지' 생각하다 미뤄둔 구형 그래픽 카드부터 소장 가치 못 느끼는 펭수 굿즈까지 과감히 헐값에 팔기로 했습니다. 정가를 다 합치면 수십만 원에 달할 물건들인데, 이걸 팔면 치킨 한 마리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애플 제품과... 넷마블 '7대죄' PC판 베타만 3년째, 왜? 넷마블(251270)이 인기 모바일 게임을 PC판으로 내놓은지 한참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개선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1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7대죄)'는 2021년 9월 PC 판을 출시한 지 3년이 다 되도록 '베타(Beta)' 딱지를 떼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출시된 7대죄는 넷마블 매출을 이끌어온 주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은 2020년... (NGF 2024)"게임 질병 코드 대응, 문체부 의지 있나" 10일 오전 5시40분. 부산발 서울행 KTX에 오른 승객들은 저마다 전화기를 꺼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세 시간 반 동안 같은 콘텐츠를 이용했는데요. 이철우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변호사)는 '이 중에서 나만 질환자인가. '이용 장애'라는 말이 어째서 게임에만 붙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서울역에 내렸습니다. 이 회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