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 동학개미의 역습 검은 월요일에 주식을 사들인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반등 국면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기관과 외국인이 빠지면 공포감에 동시에 투매에 나서곤 했지만, 코로나19를 겪은 후에는 ‘폭락장 이후 반등’ 기회를 노리며 저가 매수에 나서는 대담함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연스레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와 동등하게 증시 투자 주체로 올라서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