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일마' 김태효 "윤 대통령, 뉴라이트 개념 몰라" 국내 역사 기관은 물론 정부 내 요직에 배치된 뉴라이트 인사들을 교체하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통령실은 '이념'이 반영된 것이 아닌 능력에 따른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인사의 최종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도 '뉴라이트 아니냐'라는 지적까지 나왔지만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대통령께서는 뉴라이트라는 의미를 정확히 모른다"고 방어했습니다. 김태... 박찬대 "말 바꾼 한동훈, 무능력 혹은 의지박약"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채상병 특검법' 발의는 하지 않고 또다시 말을 바꿨다"며 "당대표에 당선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 능력이 모자라거나 의지가 박약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대표는 공수처 수... 부메랑 된 김문수 막말…노동단체 “사퇴” 한목소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날 노동계는 인사청문회 장소인 국회 앞에 모여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노동인권을 무시한 김 후보자의 행태와 과거 발언들을 고려한다면, 그는 노동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민주노총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김문수 막말 피해노동자 기자회견’을... 홍준표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4월11일 자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을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11일로 규정했습니다. 최근 뉴라이트계 인사들이 '1948년 8월15일'을 건국절로 주장한 데 대한 정면 반박입니다. 홍 시장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헌법에 상해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법통으로 삼고 있으니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4월11일임은 자명하다고 할 것"이라며 "그 법통을 이어받아 해방 후 ... 노란봉투법도 가결…'6개 법안' 거부권 초읽기 노동조합의 정당한 쟁의행위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 온 정부·여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