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AI로 신입 뽑는다 SK C&C가 하반기 신입 사원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채용 전 과정 'AI(인공지능) 채용 에이전트'를 이용해 선발합니다. SK C&C는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지난해까지 진행해왔던 코딩 테스트를 폐지합니다. 또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에서 AI 채용 에이전트를 이용해 지원자의 장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 지역난방공사,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기업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기치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난방공사는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 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 환경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 지역난방공사, 수원 취약시설 에너지 복지 증진 앞장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공사 슬로건 아래 수원특례시 내 취약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앞장섭니다. 공사는 12일 수원시청에서 김부헌 부사장,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및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 지난해 통신3사 신규채용 줄어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의 신규 채용이 1년 전 대비 감소했습니다. 특히 KT의 경우 절반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인력 계획에 따라 채용 규모가 연동된다는 것이 공통적 입장이지만, 캐시카우였던 통신부문의 실적 둔화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인적투자 여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KT는 지난해 8개월가량 최고...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대법원에 제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일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대법원에 제소해 법령 위반을 확인받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 1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제소를 통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공익침해와 법령 위반을 확인받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동시에 제출하려고 한다"며...